▲ 김제진봉면 새마을 부녀회

김제 진봉면(면장 김진수)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제10회 진봉면민의 날 및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진봉면 새마을 부녀회는 먹거리 음식부스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 점검 등 내용으로 음식부스 근무자의 개인위생(손 씻기, 위생모・위생복 착용), 장신구 착용금지, 식중독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먹거리 음식부스를 위한 메뉴로 보리밭 축제에 걸맞게 보리를 재료로 한 보리국수, 보리순 묵 등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새마을 부녀회는 진봉면민과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지난 지평선축제에서 음식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면민에게 기부했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께 도배·장판을 교체하며 봉사를 실천했다.

김진수 진봉면장은 “다가오는 제10회 진봉면민의 날 및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를 모두 한마음으로 준비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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