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가수 현숙, 변치 않는 고향 사랑

김제교월동민의 날 '사랑의 쌀' 10kg 220포 기증 최창용 기자l승인2018.04.17l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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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 출신 효녀가수 현숙씨가 제9회 교월동민의 날 행사에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kg 220포를 교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제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오빠는 잘 있단다’,‘요즘여자 요즘남자’등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한 뒤, 오늘의 자신이 있게 해준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수 현숙씨는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고향인 김제의 푸근함과 정겨움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하다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뭐든지 하고 싶다면서 소감을 밝히고 김제를 널리 알리고 김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찾아와 사랑을 전해주는 현숙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숙씨의 고향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현숙씨가 기증한 사랑의 쌀 220포를 관내 경로당과 그룹홈과 불우한 이웃세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최창용 기자  chang-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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