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가로수·조경수목 월동준비 한창

양대진 기자l승인2017.11.15l10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진안군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가로수, 조경수, 화단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가지 및 경관녹지 내 아름다운 가로경관 유지를 위한 월동준비에 한창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 말까지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군 청사와 마이산 북부 진입로 벚나무 길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 가로수 및 경관녹지 내 조경수 820그루에 대한 ‘잠복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잠복소는 벌레가 모이도록 나무에 두른 볏집 보온 띠로, 월동을 위해 지면 가까이 내려오는 해충을 유인한 뒤 이듬해 봄철에 한꺼번에 거둬 태우는 친환경적 병해충 퇴치법을 말한다.

이와 함께 군은 진안의 첫 마중길인 로터리 일원 1.2km에 조성되어 있는 가로화단 내 관목인 철쭉, 회양목 등을 대상으로 바람막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동해 피해뿐만 아니라, 도로결빙 방지를 위해 살포하는 염화칼슘으로부터 가로수와 관목류 등의 고사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올 겨울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월동관리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수목에 동해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양대진 기자  djyang71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대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