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수요 증가 완주, 개별주택가격 조사 조기 착수

임연선 기자l승인2017.11.15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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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주택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특성조사를 조기 착수했다.

15일 완주군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이달 초부터 특성조사를 조기 실시, 내년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조성, 산단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귀농귀촌 등으로 주택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예년보다 빠르게 개별주택특성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조사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용주택 등 약 2만100호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조사에서는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개별주택 특성조사요원이 현지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개별주택의 도로접면, 형상, 방위 등 토지 특성 20개 항목과 건물구조, 지붕 등 건물특성 15개 항목에 대한 공부상 현황과 실제 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소유자 등의 의견접수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표준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개별주택의 특성조사를 위해 조사원의 현장 방문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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