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석)는 복지허브화 지역특수시책으로 5월 24일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복지소외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르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동복지상담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상담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룡동은 이동 상담을 통해 복지관련 복지시책안내 홍보, 복지대상자 상담, 위기가정 발굴 등에 나서게 된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적극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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