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 지정

김동성 기자l승인2017.05.18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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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6월1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관내 5개시‧군(무주군,장수군,진안군,임실군,남원시) 및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겨울철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월동율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지자체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돌발해충을 공동방제함으로써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성 기자  k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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