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민 부안군 부군수, 민방위 시설 점검

최규현 기자l승인2017.04.19l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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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권재민 부군수는 19일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과 비상대피시설을 점검해 비상사태 발생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급수시설은 전쟁이나 풍수해, 수원지 파괴 등 민방위 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시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부안군 비상급수시설은 식수용으로 3개소, 생활용수 1개소 등이 있다.

비상급수시설에는 전기공급이 중단될 것에 대비해 자가발전기와 비상용 유류, 호스 등이 구비돼 비상사태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급수량은 1인 1일 25ℓ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다.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민방위 사태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부안군은 부안읍에 14개소, 변산면에 3개소로 총 17개소의 대피시설이 있으며 대피시설에는 안내표지판 및 유도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특히 민방위대피소는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디딤돌’을 검색해 앱을 설치하면 내 주변에 있는 대피시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대시시설은 대부분 지하주차장이나 대형건물의 지하실 등이며 대피소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점검에 나선 권재민 부군수는 “민방위 시설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며 “시설에 필요한 장비는 예산을 아끼지 말고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읍면 민방위 시설과 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노후화된 민방위 장비를 파악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한 뒤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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