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수업광경.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생활과학교실사업은 지자체와 연계한 과학교실 운영으로 실생활에서 첨단과학기술 체험 및 활동 기회 제공, 지역기반 풀뿌리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산시, 부안군근농나누미재단, 서천군의 재원과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뿐 아니라 일반 성인까지 그 대상으로 한다.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는 2006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매년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유수창 센터장(군산대 화학과 교수)은 “올해 사업은 과학실험 뿐 만 아니라 IT-코딩분야, MR(AR, VR) 교육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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