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인 없는 낡고 오래된 간판 일제정비 나서

22일부터 한 달 동안 원도심 중심 수요조사 돌입 강경창 기자l승인2017.03.21l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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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주인 없는 낡고 오래된 간판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선다.

군산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광고주나 관리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무연고 노후 간판 및 위험간판에 대해 신청을 받아 무료로 철거하는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 21일까지 월명동, 해신동, 중앙동, 삼학동, 흥남동 등 원도심 일원에 대해 낙하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무연고 노후 간판 및 위험간판을 철거하기로 했다.

또 기간 내에 접수된 간판 등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을 확정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낡고 오래된 간판을 우선적으로 6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기만 군산시 건축경관과장은 “주인 없는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 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무연고 노후간판 및 위험간판 철거는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경창 기자  kangkyungch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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