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주산파출소(소장 이상원)는 각종 범죄의 온상인 공·폐가 및 서민 밀집지역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학교폭력·성폭력 등 각종 강·절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공·폐가에 대해 수배자 은신, 비행 청소년 아지트 활용 여부 등 방범진단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 제거해 지역민들이 칭송하고 있다.

특히, 각급 학교 신학기철을 맞아 공·폐가를 사전점검하여 학교폭력·성폭력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공·폐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마을이장 및 자율방범대와의 협력방범 강화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원 파출소장은“공·폐가에 대해 지속적·주기적 점검을 하고 행정기관과 협조하여 모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단 한건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번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어, 여성과 학생·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