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헌진)는 지난 21일과 23일 2일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교육장에서 종사자 및 참여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가치있게 만드는 것”, “자아회복을 통한 행복한 인생”, “우리가정의 행복한 부자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부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의 자활기업,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 3개의 사회서비스사업 등을 통해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안지역자활센터 장헌진 센터장은 “매월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계신분들의 근로의지를 높이고 삶의 희망을 갖고자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주제를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그러한 희망과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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