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에 높이 40m에 이르는 빙벽이 생겨 화제다.

8일 군에 따르면 정천면 봉학리 옥녀봉에 위치한 옥녀폭포가 겨울 한파로 얼어 빙벽이 됐다.

운장산 줄기인 옥녀봉(738.5m)은 걷기 좋은 오솔길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정자와 쉼터가 가는 곳마다 설치되어 있어 진안고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명소이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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