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우람)는 부안정명 600주년 기념 행사장을 찾아 투명하고 깨끗한 소액다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치후원금제도 안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28 부안군청 광장을 찾아 부안정명 60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모인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캠페인 활동시 마스코트인 참참이를 이용하여 정치후원금 안내 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여 정치후원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진촬영 시간도 마련했다.
부안군선관위는 앞으로도 국화축제를 비롯한 각종계기를 이용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정치후원금 제도 뿐만아니라 각종 선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깨끗하고 성숙한 민주정치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