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는 군청, 장애인 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 아동·노인·장애인보호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실 내 생활 중인 보호대상자들에 대한 현장의 소리 청취와 정상적인 삶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접근한다는 것이다.

시설 관계자들과도 폭넓은 정보공유를 통해 각종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아동이나 어르신 등 약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보호가 이루어 지도록 반복 당부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승길 서장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말못할 아품 겪고 있는 피해자는 없는지 살피고, 우리 주변의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무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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