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전 군민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精가득 오복나눔’ 이웃돕기운동을 오는 9월 13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841세대 및 641개 시설에 대해 6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보훈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부안군 전 직원이 1대 1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과 마을 경로당을 개별 방문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 조성에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부안군 실·과·소·읍·면별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각종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