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와룡길에 위치한 국제캠핑장이 개장식을 맞아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주에서 거주하다 귀촌 한 캠핑장 대표 정형진씨는 “진안사랑장학재단 활성화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하니 장학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이항로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시니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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