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국민의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사진)는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보지를 공모하고 있는 국립현대문학관 유치를 추진, 문학도시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영훈 예비후보는 “국립한국문학관은 모든 문학자산을 총괄하는 구심점이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우리나라 문학유산의 핵심시설이 될 것이기 때문에 유치에 성공한다면 익산을 대표적인 문학도시로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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