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더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사진)가  16일 세컨드라이프 내 ‘강팔문 VR선거캠프’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익산과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문화권을 전 세계인을 상대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을 비롯 약 40여명이 참가하였고 참가자중 Catty Berry(미국 샌프랜시스코 거주,26세)씨는 “평소 한국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익산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어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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