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3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kg 70포(350만원 상당)와 계란 300판(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와 계란은 경기침체로 후원손길이 끊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설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형모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농촌지역 복지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완주=임ㅇ녀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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