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위원장 김혁중)가 지난 18일 오후 메르스 종합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의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들로 구성된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는 메르스 예방 비상대책 종합상황실이 있는 익산시 본청, 익산시 보건소와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4개소를 방문했다. 또 안전한 도시 익산을 지키기 위한 메르스 사전 예방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혁중 회장은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하루 빨리 메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단체와 시설에서도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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