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 전북을 방문, 10일부터 2일간 일선지사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고 지사별로 현안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첫날에는 군산, 익산, 동진, 전주완주임실지사를 방문했으며, 둘째날에는 남원, 순창, 부안지사를 방문한다.
또 이상무 사장은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5년 10월에 준공하는 군산지사 청사 기공식에 참석한다.
한편 이상무 사장은 업무보고 후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마년 한해동안 ‘글로벌 공기업, 자립형 행복본부 도약’이라는 전북본부 2014년 비전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전북지역 농업인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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