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전북혁신도시지역에 이주기관이 계속 입주함에 따라 입주기관 임직원들의 편의와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전북혁신도시에 25평규모의(혁신도시 B블럭) 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승계)을 개설하고, 10일부터부터 예금 입출과 여신업무를 비롯한 종합금융서비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승계)은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대한지적공사와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기관, 입주아파트 지역주민들의 금융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 지역여건이 어려움에도 조기 개점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은 우선 임시점포를 개설해 운영하고 내년도에 정식 점포를 이전 개점 할 계획이다.
이승계 지점장은 “전북혁신도시지역 입주기관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고객만족에 역점을 두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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