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7일 덕진 노인복지관과 홀트영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하고 격려 했다.
김창수 본부장은 “작은 것 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더 많이 꽃피워 져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매년 헌혈, 의료봉사, 김장·연탄 나눔, 시설 봉사활동 등을 통한 ‘나눔 경영’ 실천으로 지역공동체 역할을 다하고 있다./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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