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제수식품, 농산물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전라북도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오는 22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점검에서는 원산지 표시여부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식품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원산지 허위표시 주요 단속 대
어둡고 칙칙한 도로환경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외면받던 영등동 지하보도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2000년 영등택지개발 당시 설치된 영등지하보도가 익산시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환경디자인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영등지하보도는 CGV〜롯데마트 구간에 설치된 도로횡단 지하통행로(폭6m,길이 39m)로 그동안 시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통로벽에 스프레이분사 및 낙서, 쓰레기투기행위가 반복되어 시민들의 통행불편은 물론 도심 이미지를 실추시켰다.이에 익산시 도로공원과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현재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금강동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조합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준공한 익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국·도·시비와 자부담 등 약 74억을 들여 기존 설비를 현대화하고, 지상 1,2층, 연면적 2,684.35㎡ (812평)으로 시간당 7.5t의 고품질 쌀을 가공할 수 있게 됐다.1998년에 신축한 기존 미곡종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우수사례’가 전국 여타 지자체들에게 소식이 전해지며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들의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다.익산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복지평가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맞춤형 기반조성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상, 1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상 등 3개분야 기관표창을 수상, 전국 지자체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익산시의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해 1월 경기도 광명시를 시작으로 남원시, 목포시, 홍성군
제8회 익산시장배 전국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17일 익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배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98개 팀(익산 40팀, 전북 40팀, 타시군 18팀)이 모여 기량을 겨뤘으며 참가자들은 일반부, 전북일반2부, 전북일반3부, 익산관내1부, 익산관내2부의 5개부로 나누어 예선 리그전을 펼쳤다.정헌율 시장은 “족구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40만명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대중적인 스포츠이다”며 “대회를 통해 족구종목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익산농협 RPC 가공시설현대화사업이 준공식을 개최하고 분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역농민과 조합원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RPC 쌀 가공시설 현대화 시설인 익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준공식이 15일 금강동 소재 현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 김병옥 익산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본부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농민단체장 및 농업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익산시 대표 브랜드 육성을 통한
익산시 황등면지역에도 착한가계와 착한가정 1호점이 탄생했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황등면민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황등한의원(원장 박창건)을 익산시 착한가게 희망동행 111호점 및 황등면 착한한의원 1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김옥산 가정을 익산시 착한가정 희망동행 82호 및 황등면 착한가정 1호로 선정했다.황등면 착한한의원 1호점 황등한의원 박창건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으로 한의원을 운영하는 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
백제예술대학교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14일 익산 백세요양원(이사장 박연국, 원장 신인숙)을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백제예술대학교 산하 학생지원처(처장 박인범) 주관으로 교수와 교직원,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은 이날 요양원을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를 비롯 어르신 말벗되기 등의 봉사를 펼쳤다.백제예술대학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박인범 학생지원처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계신 요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오는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 40주기를 맞아 익산역 광장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지난 1977년 11월 11일 발생한 이리역 폭발사고는 우리나라 철도역사상 가장 큰 사고로 당시 역 주변에 있던 많은 시민들이 희생되고 시 전체가구의 70%가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추모행사는 ‘치유 40년, 미래 40년!’을 주제로 40년전 발생한 아픈 과거의 기억을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 4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에서는 희생된 분들을 기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인권개선을 위한 2017 익산장애인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펼쳐진다.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중등특수학과와 마노앤마노 동아리 학생들과 익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함께 준비한 영화제가 실시된다고 14일 밝혔다.영화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과 재밌게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까 오랜 고민 끝에 열다섯 개의 작품이다.영화제 첫날 상영되는 ‘기적의 피아노’는 엄마의 노래 소리를 듣고 세 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를 익히며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익산시 함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선화)가 추석명절을 맞아 14일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부녀회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찾아오는 친인척 없이 홀로계시는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과 전을 배달하고 건강여부와 불편한 사항 등을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권선화 새마을 부녀회장은추석을 맞아 혼자 생활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며 “사랑나눔 봉사가 영원히 지속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4일 익산 북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안철수 대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로만 생각하면 안된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오고가며 정겨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야시장과 수요시장은 물론 5일장인 익산 북부시장은 사람과 사람이 모여 공연도 하고 다양한 만남을 통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곳으로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또, 간담회에서 익산북부시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익산시 2017년 추경예산(안)으로 교통안전시설 예산 15억원을 편성해 의회에서 최종 확정 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통안전시설 추경 예산안은 익산경찰서와 익산시가 지난 8월 16일부터 2일간 치안설명회를 개최해 익산시 교통사고 문제점, 교통문화지수, 2018년 익산시 전국체전 개최 등 양 기관의 교통시설 예산 필요성과 예산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해 편성됐다.익산시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쓰이는 예산은 앞으로도 전폭 지지해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익산경찰서는 이번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건축학과 박기우 교수가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홍보관’ 설계로 우수상에 선정됐다.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전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서울 건축사회관에서 진행된다.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의 대중화를 추구함으로써 우수한 건축물이 피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건축의 정통성과 현대성이 구현된 역작을 발굴해 이 시대 건축문화의 표상으로 삼아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건설부에서 제정했다.특히 1994년부터는 대한건축사협회가 개최해오던 ‘한국건축전’과 통합해 국토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Holland를 통한 자녀진로지도의 이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부모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이 이뤄졌다.이번 교육은 아이원비전교육원 신장철 대표 ‘Holland를 통한 자녀진로지도의 이해’란 주제로 진로 흥미 검사를 통해 부모의 진로가 아닌 자녀의 진로를 인정하고 부모의 진로의식과 진로지도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도록 유형별 직업과 진로지도를 강의했다.교육에 참여한 김모(35)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부모가 정
정헌율 시장 향토기업 (주)넥솔론 살리기에 적극 나서며 서명운동 동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헌율 시장은 최근 4차례에 걸친 M&A 시도에도 불구하고 청산의 위기에 몰려있는 ㈜넥솔론에 희망을 주고 기업 회생에 지역민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범시민 운동차원에서 ‘향토기업 넥솔론 살리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넥솔론은 국내 유일하게 연간 3억장(1.75GW)규모의 다결정 및 단결정 웨이퍼를 동시에 생산이 가능한 국내 1위, 세계 8위의 태양광 잉곳, 웨이퍼 전문생산 업체로 지난 10여년간 국내 태양광산업을 선도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8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친환경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제1회 익산시민 자전거 라이딩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10월21일 열리는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만경강 사수정 쉼터에서 출발해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만경강 자전거 길을 따라 공덕대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10km구간으로 진행된다.자전거를 소지하고 있는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안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익산시는 또 201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오는 10월1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공공수역으로 폐수를 방류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로 관리․감독이 소홀해 지기 쉬운 시기를 악용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시는 특별단속을 통해 공문발송 등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 환경오염 취약업소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특히 악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가 신입위원 위촉장 수여 및 정기월례회의를 개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익산시 모현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주지검 군산지청 성인욱 소년전담검사를 비롯한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 익산지구협의회 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현황 보고와 추후 계획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로운 신입위원들의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신입위원으로는 강광희((유)부안물류 대표), 노영애(원창씽크 이사), 박재호((유)태평양 대표), 심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오산파출소(소장 임정훈)가 13일 오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오산파출소에서 오산초등학교 2학년생 12명을 초대해 112, 119 등 범죄․재난신고 번호 등을 홍보하고, 전자충격기 및 경찰장구와 순찰차 탑승 등 경찰직업체험을 진행했다.또한 어린이들에게 경찰관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해 주는 등 어린이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더불어 ▲서다▲보다▲걷다 방어보행 3원칙을 설명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오산파출소장은“ 경찰직업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