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금리 농수산 발전기금 지원 실시 완주군은 농림산업분야 종사자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림수산발전기금을 2%대의 저금리(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인, 작목반, 생산자단체, 농수산물유통 · 가공업자,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귀농인 등이다. 지원대상은 ▲국내산 농림수산물 이용가공 설비사업, ▲산지수매, ▲저장사업, ▲농어촌 경영안정사업 등이며 지원신청 자격은 완주군이 사업대상자로 결정 통보한날부터 1년간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은 농림어업 종사자 및 영농법인 이다. 지원금액은 운영자금과 경영회생자금은
완주군 ‘청렴 완주 구현’ 위한 민간감사위원 위촉- 완주군, 민간감사위원과 함께 깨끗한 완주만들기 나서 -완주군은 군민의 권익보호 증진 및 깨끗․공정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민간감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 민간감사위원 15명을 임명했다. 민간감사위원들은 ▲지역민의 불평․불만사항 개선방안 제시 ▲공무원 비리 및 불친절 행위 제보 ▲불합리한 제도개선 방안 제시 ▲시책이나 사업․공사 등의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기타 군정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건의 등의 활동을 앞으로 2년간 추진하게
“실사구시 현장행정 펼치겠다”국영석 후보, 행정서비스 개선공약 밝혀 국영석(52.전 전북도의원)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8일 “군민행복시대의 군정은 탁상에서 이루어지는 행정이 아닌 군민의 삶의 현장으로 스며드는 실사구시 현장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 후보는 이날 행정서비스 관련 공약자료를 통해 “지방자치의 핵심정신은 적극적인 군민참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지역발전위원회의 활성화와 군민원탁회의를 통해 군정의 주요 현안을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민참여 정책․예산̶
“군민을 위하고 즐겁게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 생산적 군정 위한 공직사회 운영방안 제시 -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읍·면 담당제 운영 △공무원 역량강화 지원 △순환보직제 적용 △무기계약직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군민을 위해, 그리고 즐겁게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박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주민이 행복함으로써 ‘더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려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며 즐겁게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업무 책임소재의 명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무소속)는 가스 보급, 하수관거사업, 공용주차장 및 여가 체육시설 건설 등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완주군을 인구 10만명 갖춘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재생 활성화 ▲귀농귀촌 모범지역 추진 ▲이사오기 좋은 환경조성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등 10만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8일 제시했다.박 후보는 또 “산업단지 악취 저감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이사오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한편, 실버 행복마을 조성 등을 통해 귀농귀
완주군은 8일 삼례읍에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삼례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주민 등 90여명이 참가해 삼례읍사무소에서 삼례 전통시장까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행락철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또 완주군 안전관리자문기관과 합동으로 삼례시장내 전기, 소방, 가스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완주=임연선기자 lys8@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8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도 늘리고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도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다양한 주민공동체사업의 추진 △공동체금융 조성 지원 △사회적경제 조직간 공동협력사업 강화 △중간지원조직 역할 강화 △사회적경제 관련 행정통합 및 지원체계화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동을 보다 유기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국 후보는 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공공구매제도의 활용과 관련 분야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이동진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다선거구와 관련한 맞춤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둔산리에는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지만 학생 수가 많아서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다”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을 공약했다.또 이 후보는 “현대자동차에 근무했던 경력과 중앙의 인맥 등을 통해 충분히 의견을 공유했다”며 “꼭 현대자동차 제8공장을 유치해 5.000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다.용진면에 대해서는 신청사 인근의 종합경기장 건립을 약속했다./완주=임연선기자 lys8@
완주군 마을공동체회사 육성, 국비지원으로 추진 탄력7일 완주군 커뮤니티 비즈니스 센터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약정체결 및 실무교육 실시 완주군은 최근 안전행정부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정부공모사업에 총 7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마을기업육성사업과 농촌공동체회사 우수사업지원사업 등 2개 사업으로, 마을기업으로는 부평마을공동체, 평치마을공동체, 서계마을공동체, (사)마을통 등 4개소가, 농촌공동체회사는 학동마을공동체, 완주줌마뜨레협동
완주군의회,세입ㆍ세출 결산검사 위원 위촉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에서는 7일 의장실에서 2013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를 수행할 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교부했다.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일간 실시되는 이번 결산검사에 대표위원으로 3선의 조정석 의원(고산 6개면)을 비롯, 과거 공직에 있으면서 행정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이종귀씨 등 총 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박웅배 의장은 “결산검사는 집행부가 지난해 지출한 예산에 대해 적정성과 효율성 등의 법규사항 준수와 낭비, 미집행으로 인한 예산의 사장 여부 등을 검토ㆍ
정책선거로 군민과 함께 하겠다국영석 예비후보, 선의경쟁 다짐국영석(52.전 전북도의원)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7일 “군수 후보경선을 앞두고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대안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이날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조만간 후보경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책대결을 통해 누가 더 준비된 군수 후보인가를 군민들에게 묻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버스요금 단일화 즉각 실시 등을 공약한
“군민 화합으로 미래 발전동력 만들겠다!”-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군민상생 화합공원·1111프로젝트 등 ‘1등 군민화합 프로젝트’ 추진 공약 - 박성일(59·무소속)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군민상생 화합공원 조성, 1111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군민 화합을 이룸으로써, 미래 발전동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완주-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생긴 주민갈등을 어떻게 치유하고 화합을 이룰 것인지에 대한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군민화합 상생공원 조성 ▲11
완주군산림조합 주민들과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창구)은 최근 침체돼 있는 농산촌에 활력을위해 산촌마을 가꾸기라는 행사를 완주군 경천면 구재마을에서 이훈구 마을이장을 비롯한 주민 50여명과 조합 임직원 20여명, 경천면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식재를 비롯해 전나무, 철쭉, 꽃잔디등 천여주를 식재하고 계절따라 꽃이 피는 수종을 식재함으로써 연중 마을 경관이 좋아짐은 물론 마을 가꾸기에 동참한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어버이날을 몇일 앞둔 시점에서 마을 어르신들
“읍면 유휴시설, 주민 이용 활성화”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국영석(52.새정치민주연합)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일 “완주군 각 읍면에 있는 유휴 공공시설을 주민들과 각종 기관·단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13개 읍면에 산재해 있는 유휴 공공시설을 파악해 재정형편이 어려운 사회단체가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구 봉동읍사무소에 장애인·노인단체 등 10여개의 단체가 이주해 활용한다는 계획은 매우 바람직 한 일” 이라면서 “구
용진면 윤강회(삼강오륜실천모임) 봉사활동 실시!- 회원 30여명, 용진면 하천 및 소재지 일원 청소활동 - 용진면 윤강회(회장 박종림)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 하천 및 생활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1~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더 바빠지기 전에 지역에 봉사를 원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제안에 따라 회원 30여명이 참석 약 1시간여 동안, 하천 및 소재지 일원의 쓰레기 수거 등 청소를 실시했다. 박종림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아름다운 소양을 가꾸자~ 행복한 소양! 완주군 소양면(면장 이계임)은 “아름다운 소양 가꾸기” 일환으로 철쭉길 정비에 나섰다. 지난 4월부터 면 관내 총 연장 36km의 철쭉길을 정비하고 국도변 공한지 1,500여평에 명자나무와 화살나무를 식재했다. 그동안 철쭉의 고장으로 소양면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명품 철쭉길을 일제히 정비하고 불법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국도변 공한지에 꽃밭을 조성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아름다운 소양 가꾸기” 에 황운리 이순호, 죽절리 육화성,
이돈승 예비후보, 단합된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소병래 예비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완주군수 후보 단일화를 이룬 이돈승 예비후보는 두 후보의 단합된 힘으로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돈승 후보는 2일 완주군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먼저 단일화에 동참해 주신 소병래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를 보낸다”면서 “이제 완주군민들의 힘을 모아 단합된 힘으로 승리함으로써 구태정치를 청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우리 두 후보는 아무런 조건 없이 오직 새 정치를 추구하기 위해 단
“명품 혁신도시 건설 위한 전반적 점검 필요”-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 혁신도시 다양한 문제 점검 및정부의 적극적 대응책 강구 필요성 역설 -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무소속)가 최근 거론되고 있는 혁신도시 관련 다양한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까지 12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해 3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전북 혁신도시가 최근 잇따른 논란으로 ‘명품 혁신도시’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
소병래 예비후보, 완주군수 출마 사퇴소병래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1일 오전 11시 완주군청기자실에서 오는 6·4지선 완주군수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단일화 여론조사는 지난달 29일 두 예비후보 단일 합의 후 실시됐다.이 결과, 이돈승 예비후보가 소병래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 이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연) 경선후보로 나서게 됐다.이에 새정연 완주군수 예비후보 중 지난달 29일 박성일 후보가 무소속으로 선회하고 소 후보가 사퇴하면서, 새정연 완주군수 경선
완주군,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펼쳐 - 기업에게 다양한 인력지원사업 및 지원사업 제공 완주군은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기위해 다양한 인력지원사업 및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군에따르면 청년실업해소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년취업2000사업은 청년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근무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고용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청년취업2000사업은 총 120명 지원규모로 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