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13:18
임연선
완주군, 취약지역 조기방역 실시완주군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감염병의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부터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군 보건소 방역반은 위생해충 조기 방제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말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관내 13개 읍․면 방역반은 오는 7월부터 9월말까지 취약지 및 마을단위 하계방역활동을 실시한다.이 기간동안 주택 밀집지역, 공중화장실, 하수구, 쓰레기장, 축사 주변 풀숲, 마을 주변 관계수로 및 다리 밑, 길가 도랑풀숲,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