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선6기 1년 성과_ 대한민국의 대표적 도농복합 자족도시이자,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를 지향한 민선6기 완주군은 1년 동안 3대 핵심정책과 5대 군정방침을 통해 군민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완전한 고을’, ‘대한민국 으뜸도시’로의 웅비를 가속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0만 시대 개막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소통, 변화, 열정을 통해 15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완주군의 민선6기 1년의 성과를 정리해본다. ▷ 10만 완주시대 성장기틀 마련지난 5월말 현재 완주군 인구는 9만1990명으로, 27년 만에 1
완주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6일 3층 강당에서 경무과장을 비롯한 파출소장, 각 계장 및 실무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청 고객만족 컨설턴트 2명을 초빙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중간관라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의했다.최원석 서장은 “중간관리자가 바뀌어야 완주서 전체가 바뀔 수 있다며 컨설팅에 적극 참여하여 내부
완주군이 선도농가와 귀농 연수생과의 멘토-멘토링 연결을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농촌활력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16일 군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5팀씩 귀농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연결시키는 선도농가 현장실습을 추진, 이들이 서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윈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이 방법은 귀농 후 품목 선택 및 각종 농사사실의 적정한 활용방법을 잘 몰랐던 연수생에게는 선도농가와의 만남을 통해 품목을 고르는 안목과 체계적인 농작업 계획을 다시 세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선도농가 역시 귀농 연수생으로부터
완주군이 가족과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키는 지역으로의 발전에 첫 발을 내딛었다.15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건전 게임문화 가족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사업비 5000만원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 콘텐츠 산업 중 게임콘텐츠산업이 매년 평균 14.2% 증가하는 신성장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건전게임 문화확산은 물론 청소년을 비롯한 학부모의 기능성 게임문화에 대한 인식전환 및 건전게임 콘텐츠를 소비하는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이에 완주군은 운주면에 소재한 한국게임과학고
완주군 “로컬에너지 적정기술” 열기 후끈 !- 벽난로, 생태단열, 구들시공 등 생활기술 교육 -완주군과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2015년도 로컬에너지 장인·핵심리더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다양한 로컬에너지 교육을 받고 있다.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개설된 로컬에너지 교육은 이달 현재 전체 일정의 절반이 진행된 가운데, 완주군 로컬에너지와 적정기술을 배우려는 열정적인 교육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총 16개 과정의 로컬에너지 교육과정 중 현재 9개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이 151명에 달한다.이들은 교육에서 배운
완주군청 종합민원실내 “북 카페” 설치오실 때는 편안하고 가실 때는 행복한 종합민원실, ’여기가 민원실 맞아?‘완주군이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서류 발급시간의 무료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차(茶)와 책이 있는 문화공간인 ‘북 카페’를 설치·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민원인 대기실의 자투리 공간을 개조한 북 카페는 군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민원인들이 차를 마시면서 책도 읽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특히 북 카페에는 인문학, 에세이, 베스트셀러, 아동도서, 시, 수필, 여행관련 도서 등 250여권의 도
완주군 구이면에 독거노인 및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기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주고있다. .구이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정찬)에서는 15일 관내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라면 30박스(30봉)를 전달하고, “관내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이웃들의 관심으로 좀 더 많은 보살핌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유선희 구이면장은 메르스에 어르신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경로당 청결, 개인의 손씻기 생활화 홍보와 함께 외출 시 손소독제 사용,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완주군, 메르스 차단 위해 총력 펼친다전북을 비롯, 전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사태 최소화를 위한 예방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12일 군은 메르스 발생상황이 ‘주의’ 단계에 이르고, 130명(전북 3명) 가까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보건소 앞에 메르스 사전 진료소를 설치했다.또한 1마을 담당 공무원이 마을 일제 출장과 읍면 이장 및 부녀회장 회의 개최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완주군, ‘8경·8품·8미’ 오는 10월까지 재선정된다완주군의 8경(景)·8품(品)·8미(味)가 빠르면 오는 9월이나 10월경 재탄생된다.완주군은 지난 2002년 선정, 사용해 왔던 8경·8품·8미와 관련, 군민과 관광객의 인식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선정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재선정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재선정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설문조사는
박성일 군수, 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박성일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여야 국회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 군수는 지난 12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성엽, 최규성, 전정희, 김윤덕 의원실을 찾아 완주군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 및 현안사업 해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특히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완주지역 금형 기업의 최대 숙원인 금형 시생산 지원센터 건립(200억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신규사업 선정시까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완주군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이 회사 윤여철 부회장이 지난 9일 메르스 예방 현황 점검 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국민들과 함께 메르스를 극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변 부품협력사 및 인근 마을 주민들부터 우리 회사 수준의 방역소독, 손소독제 류의 예방용품 지원 등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12일 완주군과 함께 전북 완주군 용진면 도계마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매실 수확 일손돕기 전개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광남)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20여명은 11일 완주군 상관면 소재 농가를 찾아 매실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했다김광남 지부장은 “메르스 여파와 농작물의 수확기가 겹쳐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들을 위해 앞으로도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완주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가운데 하나인 삼례 하리교에서 삼례IC 사거리까지의 삼례 나들목로에 대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1일 군은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삼례 나들목로(하리교~삼례IC 사거리) 2.7km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에 착수해 오는 9월초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례 나들목로는 최근 3년간 7명의 사망사고(2013년 1명, 2014년 4명, 2015년 2명)가 발생하는 등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도로로 지적돼 왔다.이에 군은 이 구간이 교통사고 잦은 구간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 전문기
완주署, 외국인 상대 ‘메르스 예방’ 홍보 실시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0일 지역 내 체류외국인(결혼이주여성, 유학생,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홍보는 베트남어 등 7개 국어로 제작된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 안내문을 외국인 출입 관련 시설에 배포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최 서장은 “한국어가 서투른 다문화여성들은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해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며 “외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보고 불안감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난방비 등 연료절감 ‘걱정 뚝~!’- 완주군, 소양 평리 등 3개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추진 - 완주군이 지역주민의 난방비 등 연료절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을 추진한다. 10일 군은 소양면 평리마을, 구이면 지등마을, 비봉면 죽산마을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LPG 소형 저장탱크 및 배관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당 3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마을에 LPG 저장탱크를 설치한 뒤, 각 가정으로 배관망을 연결해 사용량 만큼의 비용을 부담케 한다. LPG 소형 저장탱크가 보급
완주군, 장애등급제 개편 지자체 시범사업 선정- 개인별 장애환경과 복지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기대 -완주군이 오는 2017년 하반기 정식 제도 시행에 앞서 진행되는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에 선정,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달 22일부터 6개월간 맞춤형 자체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최종적으로 전국 6개 지자체가 선정된 것으로, 국정과제인 장애인등급제 개편은 완전 폐지에 앞서, 중·경증 2단계로 단순화하는 방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완주군은 완주수화통역센터와 완주군장애인
현대자동차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메르스 관련 긴급경영회의를 통해 직원들 안전과 건강 확보 차원에서 메르스 예방 활동에 최우선점을 두고 그룹사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8~9일 양일간 최고경영진인 윤여철 부회장을 전주공장과 울산공장에 급파해 메르스 예방 실태 긴급점검에 나섰다. 직원수만 6만4,000명에 달하고, 업무상 출입하는 협력업체 직원 등만 해도 하루 수 만 명에 달하는 사업장 특성 상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자칫 심각한 사태를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분리배치에 대한 행정자치부의 발표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949년 개청이래 전북의 오랜 숙원인 새만금 사업 추진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 클러스터, 미래 전북경제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전북경제의 배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행정자치부의 발표 내용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분리하여 전남국토교통청을 신설하는 용역안으로, 현재에도 호남권역내 공공기관이 90%가 광주전남에 편중되어 있어 지역균형 발전에 심각한 장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익산
모든 이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완주군 -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시작완주군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함께 ‘따숨하우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21세대에 대한 집수리를 시작했다.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해주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따숨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완주군 저소득층은 보일러 교체, 외장, 단열재, 전용창호, 부엌가구, 주방전열, 방수, 미장, 도배 등 주거환경과 관련된 일체를 지원받게
완주 테크노밸리 산단에 3개 업체, 130억 투자- 완주군, 진로지스틱 등 3개 업체와 투자협약 체결…테크노 산단 분양률 90% 넘어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세신정밀 등 3개 중견기업의 투자에 따라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90%를 넘기게 됐다.완주군은 9일 완주군청에서 세신정밀(대표 남진), 에스앰엔테크(대표 이중수), 진로지스틱(대표 이경환)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전라북도 임노욱 투자유치과장, 3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