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전문시설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홀로노인 돕기 후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우리들너싱홈 연제52회 사랑의 음악회 및 오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홀로노인 돕기 후원으로 대체, 조촌동과 경암동, 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홀로노인 또는 노인부부 84가구에 마스크, 즉석 식품세트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한편, 우리들너싱홈은 2009년 개원 이후 13년 동안 사랑나눔 후원활동으로 사랑의 음악회, 김장나눔
군산시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김동구(사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동군산의 빠른 변화의 흐름에 준비된 일꾼으로 참신한 인재상을 내세웠다.그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과 억눌러진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도시화와 역세권 개발을 끊임없이 지원하며, 도시와 농촌 간에 벽을 허물고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안에 많은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문택규(67.사진)군산시장 예비후보가 항공·통신·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 드론산업을 차세대 핵심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문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군산시는 과거 수산업과 최근 들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지금껏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군산시를 이끄는 두 산업이 침체의 길을 걷고 있어,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 발전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군산시도 발 빠르게 대응해야만 하는 시점이다. 4차 산업 청년창업밸리와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과 더
군산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 14일 첫 지급을 시작한 군산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18일 기준 지급대상인 26만6516명의 93%인 24만4921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사용지역을 군산시로 한정하기 위해 선불카드 방식을 채택한 이번 군산형 재난지원금은 시행 1개월여 만에 지급 완료된 재난지원금 245억원 중 약 76%인 190억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사용 업종으로는 ▲마트 (75억/39.4%) ▲식당(37억/19.4%) ▲주유소(
군산시는 새만금산업단지 제1공구에 이피캠텍(주) 군산2공장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착공식은 이성권 이피캠텍(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됐다.이피캠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중대형 융합형성과 확산지원사업’을 통해 건국대 글로벌산학협력단과 함께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했다.앞서 군산2국가산단에 150억원을 투자해 전해질 제조시설을 구축해 연간 20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새만금산업단지 내 투자가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불용 전산장비를 ‘사단법인 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이하 전산련)’에 무상으로 양여했다고 21일 밝혔다.군산해경은 사용연한 초과와 노후화로 불용 판정된 전산장비 4종 92점(모니터 39대, 데스크톱 30대, 노트북 13대, 프린터 10대)을 전산련에 무상으로 양여했다.특히, 보안문제에 민감한 전산장비의 특성에 따라 보안유출 방지를 위해 하드 드라이브 등 저장소를 천공하는 방법으로 보안조치를 완료했다.양수기관인 전산련은 오래전부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지원하고
군산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사용될 19만32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열람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이며 시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 또는 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 인터넷에서도 해당 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열람기간 중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읍면동이나 시 토지정보과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시에서 토지특성을 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정사항을 개별통지
군산시는 글로벌 협력 강화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제5기 외국어 통역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기타 언어를 구사하는 만 19세 이상의 군산시민으로 군산시의 국제 교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특히, 이번 모집은 다문화가정 증가 및 방역지침 완화 이후 점진적 행사 개최 등 외국어 활용 수요를 반영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와 같은 특수 외국어의 폭을 넓혀 선발할 예정이다.외국어 통역 봉사자는 서류 및 면접으로 선발되며,
군산시장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서동석(63.사진) 박사가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 마련의 일환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 공약을 밝혔다.서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학과 행정학 박사에 이어 대학교수로 수십여 년 동안 교육에 몸담아 온 경험과 경륜으로 교육은 교육 전문가가 교육환경 조성은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투 트랙 정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교육소외계층들의 교육격차 극복을 위한 정책을 펼쳐 교육사각지대가 없는 진정한 명품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서 예비후보는
군산시는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교환 사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교환기준을 대폭 완화, 교환물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재활용품 교환사업은 경제성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참여 사업으로, 시는 교환기준이 복잡해 시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는 등 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해왔던 교환기준을 완화했다.시는 기존 복잡했던 종이팩 용량을 1000mL 단위로, 폐건전지⋅아이스팩 kg기준을 완화했다. 교환기준은 종이팩 용량 1000mL 미만 20매 화장지 1롤, 100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지난 1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간담회 및 10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감했다.이번 임시회는 2021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추진상 문제점과 각종 대안을 제시했다.또한, ‘군산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김중신 의원 대표발의), ‘군산시 마을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동완 의원 대표발의), ‘군산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동수 의원) 등 의원발의 3건과 군산시 법령불부합 내용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
문택규(67.사진)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4차산업 대응 인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산업 창업밸리 조성을 약속했다.문 출마예정자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시 인구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 중 청년들의 인구 유출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젊어져야 할 도시가 청년들의 이탈로 점점 활기를 잃어가고 노쇠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이유는 이들이 군산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에서 가
군산시는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군산시와 신영대 국회의원, 전북대학교병원 공동주관으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현재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증액을 위한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심의가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전문가 주제발표 등 병원건립 진행상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1부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인사말과
더불어민주당 문택규(사진 왼쪽)와 박재만(사진 오른쪽) 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동석 출마예정자에게 당내 경선 전 후보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이에 대해 서동석 후보는 단일화를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완주 의지를 밝혔다.민주당 소속 문택규, 박재만 군산시장 출마 예정자들은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서동석 출마예정자에게 당내 경선 전 시장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이들 두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산의 내부청렴도가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군산발전을 견인해야 할 공직자들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15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원 발의 3건과 군산시 법령불부합 내용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10건의 부의안건 처리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15일 1차 본회의에서는 2021 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군산시의회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하고 원안 가결했다.2021 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에는 김중신 시의원(대표위원), 김세종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 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서동석(63.사진.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 박사가 대규모 스포츠센터 조성을 약속했다.서 출마예정자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엘리트 체육으로부터 사회체육에 이르기까지 지역 체육발전과 군산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 나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군산지역에는 월명체육관과 금강공원 야구장, 군산국민체육관, 서군산축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 공공 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나, 여전히 시설과 규모면에서 지역 내 체육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주민을 위촉해 연안사고예방 업무를 보조하게 할 수 있는 제도이다.올해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연안의 특성을 잘 알고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만 70세 미만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군산해경은 모집이 완료되면‘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평가를 거쳐 ‘연안안전지킴이’를 최종 선발한다
군산해양경찰서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응항 해양소년단 계류장(슬립웨이)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군산해경은 기상이 호전되는 봄이 되면 겨울철 동안 미운용 되었던 기구를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관고장, 배터리 방전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점검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점검은 작년과 동일하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사고예방센터와 레저기구 전문수리업체가 참여해 선외기 엔진, 배터리, 엔진오일 등 간단한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무상점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
군산소방서(전미희 서장)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구급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119구급활동의 적정 수행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현장 배치해 운용한다고 14일 밝혔다.구급 기간제 근로자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거쳐 응급구조사 1급 자격자 등 서류전형, 면접 등을 통해 7명의 전문 인력을 선발해, 14일부터 직무교육과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심재삼 군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119구급서비스의 공백이 없도록 관련 교육과 감염방지에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문택규(67.사진)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저출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구축을 위해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엄마와 아이들 모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공형 마더&키즈랜드 조성을 약속했다.문 출마예정자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의 희망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각종 레포츠와 연계된 키즈랜드 조성과 놀이, 체험 및 편의시설 확대가 시급하다”고 밝혔다.문 출마예정자에 따르면, 미국 디즈니랜드, 용인 애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대공원, 춘천 레고랜드, 광주 패밀리랜드,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