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13:40
임연선 기자
완주군 보건소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초기 발견과 치료율 제고를 위해 5대 암(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조기 검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1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사망률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가장 흔히 발생률이 높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이다.2018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대상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위암, 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