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혼▲장 민군(G마켓해외사업부 근무, 부안군청 민원실 부동산계장 장석철씨 아들)이미영양(서울 마리아 성모요양병원 근무,이현구·최형순씨 딸)=11일 12시30분 N타워컨벤션웨등 2층 카시오페아홀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주거용 위법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현장행정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공포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올 12월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행정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최근 취약지역인 상수원보호구역 내 5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용 위법건축물 양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양성화 대상건축물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완공된 소규모 주거용 위법건축물로 건축법에 의한
부안군 직장운동 경기부 요트실업팀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 김근수(34)·송민재(34) 조는 지난달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끝난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요트종목 호비 16급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김근수·송민재 조의 금메달 획득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요트종목에 도입된 호비 16급에서 한국이 획득한 첫 금메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부안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난 김근수·송민재는 부안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를 거치면서 20년 이상 바다와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월21일~23일)’ 관계자 회의를 지난 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골든타임 미확보로 국민생명보호에 실패한 사례로 ‘세월호’ 사고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실전상황에서 국가재난대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관별 초동대응․상황조치를 위한 가상상황 설정과 13개 협업기능별 임무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다. 군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의 목표달성과 성공적
김종규 부안군수가 “친절행정은 유통기한이 없다”며 공직자들의 친절·서비스행정 생활화를 강조했다.김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중 월례조회에서 “각종 정책은 유통기한이 있지만 딱 한가지 친절·서비스행정은 유통기한이 없다”며 “친절·서비스행정이 전 공직자들의 인격화될 수 있도록 생활화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김 군수는 “사람은 교육과 반복적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며 “친절·서비스행정에 대한 반복적 학습을 통해 군민들이 느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행정은 감동을 파는 자리”라며 “민원인
-1982년 상서농악단 이어 32년 만에 부안팀 대상 수상-전통가락의 맥을 이어온 농악인들의 축제마당이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치뤄졌다.지난달 27일 펼쳐진 "제33회 전라북도 시·군 농악경연대회"에서는 14개 시·군 대표팀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는 농악 발상지답게 예년에 비해 개인적인 기교나 팀 구성면에서 한층 더 성숙된 대회였다는게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대답이다.대회결과 33명의 단원이 출전해 우리 고유의 가락과 품새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부안 천지인 풍물단(대표 이상백·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은 외식업․여성단체․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부안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인식개선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다둥이는 부안군이 낳고 키우겠습니다’와 ‘친절한 당신 부안군의 얼굴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식전공연과 특강 순의로 진행됐다.식전공연은 성심유치원 아이들의 깜찍한 안무와 율동으로 원숭이 체조 및 장구공연이 진행됐으며 특강은 인구보건협회 강경화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 인식개선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외식업․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한 친절마인
부안군은 하서면 석상리 등룡삼거리 일원에 대해 201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코자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하서면사무소에서 편입토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서면 석상리 일원 토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정리방안 등을 설명하고 ‘석상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전북도로부터 지정받기 위해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석상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는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427번지 일원 651필지, 59만6000㎡이며 국토교통부로
김종규 부안군수가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군민행복 및 지역발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군수는 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선거공보분야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선행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6·4 지방선거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 출마자 등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종
부안청자박물관이 체험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인기다.실제로 부안군은 올 들어 1일 현재, 청자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은 총 4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명, 월 평균 40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청자박물관의 도자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 중 하나인 도자기에 담겨 있는 도공들의 땀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만든 작품을 건조 후 초벌 및 재벌을 거쳐 택배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또 전문강사를 통해 도자기제작에 필요한 이론 강의에 이어 흙 반죽부터 성형까지 전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을 위해 군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공모대상은 부안군정에 관심있는 군민과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0월1일부터 20일까지이다.공모방법은 군민은 우편이나 방문, 국민신문고(제안사이트),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무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공모분야는 군민제안 분야의 경우 군정비전 4대 방침 실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사항, 각종 불합리한 제도나
이낙영(54) 부안군의회 전문위원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짓고 30일 명예퇴직했다.정년 6년여를 앞둔 이 전문위원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0년 공직에 첫 입문해 부안읍과 백산·보안·주산면, 사회복지과, 백산면 부면장 등을 거쳐 부안군의회 의회운영 전문위원으로 재직한 이 전문위원은 탁월한 업무 능력과 완벽한 일처리, 조직 내 소통을 통해 부안군 발전을 선도했으며 많은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돼 왔다.이낙영 전문위원은 “공직생활 동안
부안군 사이버농업연구회가 전북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부안군 사이버농업연구회는 지난달 26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회 전북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농산물 전시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보화팀상 부문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고객과의 신뢰 소통, 감성으로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12~13일 사전경진에 이어 26일 본선대회가 진행됐다.각 시군에서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기량을 서로 겨루는 정보화 경진대회
노점홍 부안부군수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걸움이 분주하다. 특히, 노 부군수는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고부천 흥덕고지 배수로 설치공사(1640억원)에 대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했다.이번 사업은 줄포면 대동리에서 동진면 하장리 구간의 하장천과 흥덕배수로의 제방축조 및 호안 확장, 배수갑문 확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해당 구간은 상습침수지구로 고부천 유역의 내수침수 예방을 위해 확장사업 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노 부군수는 매년 침수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 교통안전 시설 보강과 홍보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하고 있다.우선 상대적으로 낙후된 부안군의 교통질서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민공감대 형성에 필요한 교통사고현장과 부안군의 교통질서수준 및 부안군민의 사고예방 목소리 등을 담은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의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 지난 25일부터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민 600여명 상대 홍보를 시작했다.또한 읍.면단위 노인회관과 각종 행사시 방문 집중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홍보보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부안관광 및 특산품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전북중국문화원 주관으로 전라북도 도내 10개 대학교 8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알리미 위촉식과 전통명절 경연대회 및 유학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부안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부안특산품인 뽕관련 제품을 전시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안차이나교육문화 특구 조성을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컨벤션웨딩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민간․공공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힐링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에서는 김갑철, 송정석, 김재주, 이명자, 최수록, 정경희, 조향순, 장혜정, 천헌우, 임수지씨 등 1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과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경영마케팅 및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팜청과 민종우 차장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이 브랜드 및 마케팅 관리 등 기초컨설팅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해 농가경영개선을 도모코자 마련됐다동진면 수정농가 심영구 대표는 “재배기술과 품질관리, 온․오프라인 판매전략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질문과 응답으로 학습효과가 컸다”며 “앞으로도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부안읍(읍장 한홍)은 명품 부안읍 조성 등을 위해 부안IC↔스포츠타운 도로변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 만발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부안읍은 지난 6월10일께부터 코스모스 식재 등 가을맞이 준비에 집중했으며 가을을 맞아 부안을 찾은 관광객에게 형형색색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가을전어와 싱싱한 회 등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것이 부안읍 관계자의 설명이다.한홍 부안읍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가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화합하는 군정 추진 등을 위해 3대 종단 종교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한 화합과 소통, 동행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등 3개 종단 종교지도자 12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운영방향 동영상 시청, 종교지도자와 함께하는 화합 희망프로젝트 설명,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종교지도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안 발전을 향한 공감과 협력을 다짐했으며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