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홍 부안부군수가 고소득 창출 농업 육성 등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부안군은 노 부군수가 최근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와 고소득 창출 농업 육성 등을 위해 군 특산물 홍보관과 부안유통, 애호박 재배단지 등을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노 부군수는 부안읍 서외리(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앞)에 위치한 군 특산물 홍보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홍보관은 부안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전시․홍보하는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우수한 농․수․
부안읍(읍장 한홍) 이장단 70여명은 지난 10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행복한 부안 만들기를 위한 ‘이장단 생생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순천만생태공원 선진지 견학과 연계하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비교 탐방하고 그 결과를 토론하고자 실시했다.부안읍 이장단은 줄포갯벌생태관에서 토론회를 진행하고 갯벌생태계 전시물과 40만㎡의 생태공원을 탐방했다.토론회에서 봉학마을 김재희 이장은 “부안은 산, 들, 바다, 갯벌 등 생태자원의 보고이지만 ‘생태’라는 말을 순천에서 선점하여 사용하고 있다. 부안이 순천만을
부안누에타운 이용객수가 10만명을 넘어 사계절 체험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13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부안누에타운을 방문한 누적 이용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국내의 크고 작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하루평균(월요일 휴관) 400여명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총 3동으로 구성된 누에타운은 전국적인 시설규모 못지않게 다양한 곤충표본과 놀이시설, 체험으로 학생들의 자연생태 체험 및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계절 체험,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0만번째 입장한 황우천(41, 경기
부안군은 13일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MOU에서 부안군 김종규 군수와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은 부안군 초중고등학생 및 공무원과 일반 군민에 대한 중국어 교육 및 문화, 관광, 경제 등의 각 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협력과 상호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는 부안군의 중국어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부안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홍보
부안군 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모임인 “水愛會(수애회)”가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매우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의 상·하수도 관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위도면 벌금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수애회 회원들은 수도관 이설, 하수관 매입, 주방 개수대 교체 및 옥내외 청소 등의 미담활동을 통해 주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수도사업소 박상기 소장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가꾸는데 수애회의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맑은 물 공급에 앞장서는 부안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水愛會”는 2008
제2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위령제가 10일 부안군 위도면 위령탑에서 거행됐다.이날 위령제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지역내 기관단체장, 유가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위령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아픔을 달래며 위령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20여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지만 유가족들에겐 그때가 오늘인 듯이 순간순간 아파왔을 것”이라며 “가신 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슬픔은 결코 훈련될 수 없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상대방에 잘못을 질책하는 것도 바로잡아 주기 위한 수단이라면 당연히 문책을 해야 할 것이고 아울러 칭찬에 주어야 할 분이 주위에 있다면 주저 말고 칭찬합시다. 칭찬하고자하는 분은 부안읍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손기홍 이장님! 행정의 최 말단인 마을이장이 지역특산품을 홍보하려고 전국을 누비며 도·농 교류로 소득증대 도모에 앞장서고 있어 마을주민은 물론, 부안군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손기홍 이장은 생업은 물론, 일선행정 마을일만 해도 눈코 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유유마을 소득증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곰소젓갈수산물축제가 천년고찰 내소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염전이 있는 부안군 진서면 곰소 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오감만족(五感滿足, 오색빛깔, 감칠나는 맛, 만남과 배움, 다함께 만족)이라는 프로그램을 주제로 개최되며, 24일 오후 4시에 신명나는 우리가락 농악 길놀이와 젓갈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행사로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기간동안 곰소가요제, 가을 트롯트 대행진과 곰소젓갈요리경연대회 등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정철교)가 주관하는 제8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이 오는 11~12일 부안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한식의 세계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북의 음식문화 및 향토음식의 개발·육성․보존 등 발전의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첫날인 11일에는 창작웰빙음식경연대회가 열리며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다문화가족 등 61개 팀이 참가해 각자 창의성 있는 새로운 음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계획이다.특히 학생부가 많이 참여해 전북 음식의 맛과 전통성을
부안군은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SOS 안심폰’ 200대를 개통하고 이달 초 어르신들께 보급했다.사랑의 SOS 안심폰 사업은 CJ헬로비전에서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부안의 홀몸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기기를 지급하고 군과 CJ그룹이 요금의 50%씩을 부담하게 된다.안심폰은 3개 번호를 지정해 응급상황 발생시 SOS 버튼을 누르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이장, 보호자 등 지정돼 있는 번호로 문자 및 통화가 자동으로 연결,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으며 휴대 또한 간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편리
부안군(군수 김종규) 환경녹지과 직원들이 군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 실현을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환경녹지과 직원 60여명은 7~8일 2일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 실현을 위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친절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김종규 부안군수 특강과 한국소통교육센터 김신애 원장 초청특강, 친선활동 등을 진행됐다.김종규 부안군수는 특강에서 “유능하지만 불친절한 공직자보다 무능하지만 친절한 공직자가 더 낫다”며 “민원인의 경우 첫 대면에서 공직자의 업무적 전문성을 알 수는 없지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농촌체험관광과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팜파티(Farm Party)’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동리 우리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내달 4일까지 2014 농촌관광대학 ‘행복 팜파티’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팜파티는 농촌체험관광과 파티문화를 결합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제품, 농촌음식 등을 맛보고 느끼고 즐기게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농촌 마케팅 전략 상품이다.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계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진서면 운호 구름호수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이 최종 선정돼 4년간 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북도 1차 평가와 농식품부 2차 평가를 거치고 최종 정부심의를 통과해 선정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환경정비와 경관개선, 주민역량 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김종규 부안군수가 “공직자의 가장 기본은 친절”이라며 친절행정의 생활․인격화를 재차 강조했다.김 군수는 지난 6일 진서면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공직자의 가장 기본은 바로 친절”이라며 “군민에게는 비굴하다고 할 정도로 친절해야 한다”고 친절행정을 강력히 주문했다.이어 김 군수는 “공직자들의 친절행정은 지역과 군민화합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군수에게 불친절한 것은 용납해도 군민에게 불친절한 공직자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대면할 때 좋은 인상을 받으면 5명에게 이
김종규 부안군수 취임 이후 부안군 시가지가 눈에 띄게 청결해지고 있어 관광객 및 군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부안군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지 않아 남아있는 건물 사이와 골목길, 가로변 화단 등 구석진 틈새에 버려진 쓰레기가 실과소별 자율적 새벽청소 등으로 수거되면서 군민들의 행복한 아침 출근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시가지 건물사이와 골목길 공한지, 주차공간 등에 방치돼 있거나 버려진 적치물 등을 처리하기 위해 기동수거반과 방치폐기물처리반을 편성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가로청결과 더불어 공간청결 관
부안군 노점홍 부군수는 7일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소매 부총사를 예방하고 부안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장소매 부총영사는 “부안군이 추진중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난 8월 시진핑주석 방한시 박근혜 대통령과 합의한 새만금한중경협단지계획과 관련해 성공적 추진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오는 13일 부안군과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인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서울 덕수궁에서 열리는 제9회 친잠례 재현 행사 및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전국 농특산품 홍보행사에 초청돼 수도권과 아시아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2일 경복궁에서 개최된 조선왕조 친잠례 재현 행사는 조선왕조 국리민복(國利民福)의 상징, 친잠례(親蠶禮) 재현 행사로 행사장에서 부안참뽄 관련 산업소개 및 제품(오디와인, 오디 쥬스, 뽕잎간고등어, 누에환 등)을 전시, 청정부안의 우수 농특산물과 천혜의 관광지를 홍보했다.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9월19일~10월4일) 인천아시아드
부안군은 부안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관리하고 식품접객업소 위생 개선과 종사자의 서비스 수준 향상, 음식문화 개선 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신규 지정키로 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대상은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 지정이 취소된 업소는 지정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된 업소로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오는 17일까지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위생담당) 및 부안군 외식업지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신청업소는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 후 음식
부안군 상서면(면장 재종남)은 지난 3일 제4회 면민의 날을 기념하여 상서중학교 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상서면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기현)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춘진 국회의원, 김병효,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원, 신순식 부안중앙농협 조합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실제로 이날 행사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고리걸기,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기념식, 트로트가수 설운도․우연이 등 초청공연, 면민노래자랑 등
8년만에 재도전에 성공한 김종규 부안군수가 취임 후 100일 간 펼쳐온 군정은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별도의 100일 기념식 없이 소통과 현장을 키워드로 주민들을 만나며 '초심'을 되새기겠다는 의지가 역력했고 ‘부안정신’으로 대표 되는 군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 모두가 부자 되는 지역경제,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복지 등 뼛속까지 군민의 행복과 부안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모든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