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주덕진노인복지관과 함께 전주시 덕진구 일대 독거어르신 가정 3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독거어르신과 함께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정망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백미(10kg)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말벗이 되어 어르신들의 외로움 마음을 달랬다. 또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의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스타리아’ 8000대가 생산될 전망이다. 울산공장과 전주공장 간 생산 물량을 두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전주공장 합의가 전격 이뤄졌다.현대차 노사는 7일 울산공장에서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4공장에서 생산 중인 '스타리아' 물량 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는 방안에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2년 7월 이후 스타리아 연간 8000대 가량을 전주공장에서 생산 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생산 검토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팰리세이드' 2만여대 국내 공장 증
전라북도,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에서는 7일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의 참가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제조업 고용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전북도만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자 전라북도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선도기업은 기술개발, 현장 애로기술 해결, 마케팅과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인력채용 플랫폼, 사내창업, 리더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중 선도기업 인력채용 플랫폼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는 2016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7일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현철 지청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종욱 청장,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권기봉 의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전북인자위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사업 2차 위기산업 선정에 대한 심의 의결과 2021년도 전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의 중간보고를 진행했다.‘찾아가는 직업훈련’은 전북지역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7일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환으로 ‘에코백 굿즈’를 제작, 그룹 웹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증정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환경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백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 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JB금융그룹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캠페인에 참여한 JB금융그룹 직원은 "에코백을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게 되어 의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JB금융지주는 그룹 웹진을 통해 ‘토이 비누 만들기’, ‘중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전주 중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대학생 서포터즈 ‘전참시’ 팀원을 비롯한 10여명은 그동안 아동들의 몸에 맞지 않아 불편함이 컸던 낡은 책상과 의자를 전면 새로운 가구들로 교체하며 중산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환경개선 활동에 적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위원장 이행무)이 6일 ‘완주고산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들과 함께 오토바이 우편물 배달을 실시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과 추석 특별소통기간 동안 일반 택배회사의 파업까지 겹쳐 우체국으로 몰린 엄청난 물량을 소통하느라 고생한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조합원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날까 우려하며 상대적으로 배달 거리가 멀고 배달조건이 까다로운 우체국을 선정해 진행했다. ‘이행무 위원장의 집배원과 함께하는 배달'은 7일 완주고산우체국, 8일 장수장계우체국을 비롯해 14~15일은 고창해리우체국에서 이
도 나홀로 ‘1인 세대’가 36만2971세대로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가 6일 발표한 9월말 기준(3·4분기)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 1인 세대는 936만7439세대로 전체 세대의 4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도별 1인 세대 비중은 전남이(45.6%)로 가장 높았고 강원(43.7%), 경북(43.5%), 충북(43.0%), 전북(42.9%), 충남(42.9%) 순이다. 전국 평균은 936만7439세대로 40.1%다.세대수는 지난 6월말 보다 1.36%(12만5475세대) 증가한 규모다. 전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회장 한병우) 제19회 정기 협회전이‘그저 그런, 그래서 더 소중한! ’이라는 부제로 1일부터 6일까지 교동미술관 1관에서 열린다.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당연한 줄 알았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고 있는 시대.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변되는 답답하고 불안한 일상을 벗어나려는 우리 의식을 그저 그런, 그래서 더 소중한! ‘에 담았다.한지를 이용한 조형 예술의 아름다움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이번 전시에는 46명의 작가들이 함께 했다.참여 작가는 김미진,김민자,김민지,김순화,김승연,김완순,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