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4 13:22
양대진 기자
진안군이 국내 자매도시를 방문해 상호간 교류 내실화 방안을 협의한다.군은 15일과 16일 양일 간 경기도 안산시를 시작으로 인천, 서울, 대구, 부산에 있는 8개 지자체를 방문하고, 교류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교류를 비롯한 홍보, 직거래, 축제, 관광 분야 담당자가 함께 동행, 상호 도시 간 실무자가 만나 보다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특히, 진안홍삼 및 농·특산물 직거래 연간 교류계획, 축제와 행사 시 주민교류 확대방안, 주요관광지 홍보 및 상호도시 방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