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크기 165㎡ 이상의 대형잡화점(이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올해 1월1일부터 비닐봉투 사용금지가 시행되었으며,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착될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했다.환경과는 대규모점포 및 슈퍼마켓(165㎡이상)에서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른 규제사항을 위반하여 적발되는 경우, 위반횟수 및 매장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또한 1회용품사용규제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장에 취임한 신진균 지사장은 풍년농사를 위한 영농 준비를 본격화하며 농어촌발전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신진균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진지사 모든 직원이 진심으로 농어민을 섬기며 각 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특히, 청렴하고 투명한 일처리로 고객의 신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신 지사장은 또 “최근 여러 산업현장에서 안전 소홀로 인한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하여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경각심을 갖고 우리 농어촌 현장의 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신진균 지사장은
김제시는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택개량사업 추가 대상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건축과에 따르면 농촌 주택개량사업에 당초 총사업비 60억으로 100동이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추가로 21동 정도 늘려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과 농촌주민, 농촌거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자까지 확대 했다.또한 주택융자 신청일 이전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하여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주택신축 완료 후 주택 취득일 이전에 농촌지역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전입신고를 완료자도 사업대상이 될 수 있다.대상지역은 읍·면
김제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와 물리적 거리가 있는 읍, 면, 동 단위에 거주하고 계신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격차 해소 및 치매예방을 위해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17개소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 동지역 경로당에서 4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상반기 동안 각각 12회씩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치매특화사업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운동 및 공예치료, 원예치료, 웃
김제시공덕면은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200여명을 초청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자장면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2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제사랑회(회장 박영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장면과 탕수육, 군만두를 맛있게 요리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또한 김제우석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한마음로 당뇨 및 혈압 측정, 우울검사, 스포츠테이핑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심리적 안정을 찾아 주었다.최세진 공덕면장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 조성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에 맞는 ‘성교육’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체험은 탄생의 신비, 우리 몸의 이해, 성폭력 예방 등 사회속의 성에 대하여 남녀의 신체차이나 성장하는 마음과 몸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내는 방법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성교육의 실태를 파악하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전시회’에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지난 27일 박준배 시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직접 참석하여 지평선산업단지, 백구특장차전문단지 등 김제시 투자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번 전시회는‘생산 공장 제조환경의 디지털화’라는 주제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5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업전시회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 핵심 산업 가치인 스마트공장 분야 최신 트렌
김제시는 2018년도 결산 법인에 대해 4월말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에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등 주요 개정내용과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법인 1,400여개 업체 발송했다.세정과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8년 사업연도 법인소득의 경우 과세표준 3,000억 원 초과 구간의 세율이 2.5%로 인상돼 인상된 세율로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납세지는 각 사업장 소재지로, 사업장이 둘 이상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사업장별 각각 신고·납부하여야 한다.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고 첨부 서류는 본점 소재
김제시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체로 열린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 관리 평가’에서 고위험 음주율 개선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김제시 보건소는 고위험 음주율을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캠페인과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주요 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공적이 높은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건강증진과는 올바른 음주문화 안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위험 요인을 없애고 건강행태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27일 백산면에 위치한 백석초등학교에서 5, 6학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인위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 시행돼야 뇌 손상 없이 소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이날 교육은 사례 동영상 및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마네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도폐쇄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임리히법도 병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김제공동육아나눔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김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시 보건소 3층 여성회관 놀이방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26일 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시의회의장, 신한금융그룹 익산금융센터 고한주 단장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 및 현판 제막식 등 개소식을 가졌다.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 선정된 ‘김제시공동육아나눔터’는 5,000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LED TV등 10종)를 지원받아 김제시건강가정
김제시는 산림경영을 위한 여건개선 및 기반조성은 물론 산불진화에 적합하고 재해에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임도시설 확충을 위해 임도신설‧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공원녹지과에 따르면 올해 2억1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0.48km를 신설 할 경우 금구면 용복리에서 금산면 삼봉리로 이어지는 총 연장거리 7km의 용복~삼봉리 임도를 완공하다.또한 불안정한 사면 안정화 및 배수로 보강 등 구조개량과 보수가 필요한 임도 12.5km에 대해서도 1억1400만원을 들여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하며, 임도관리원 4명을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부
김제시는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무상급식·친환경농산물(쌀)에 대한 학교급식 안전한 먹거리 공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학교급식 안전한 먹거리 점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공립유치원 등 조리학교 31개교 및 친환경농산물 공급센터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목적에 맞게 공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펼쳤다.특히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하여 성분검사 의뢰와 급식의 질 향상 및 급식 만족도를 개선하고, 학교급식 점검결과 조치 및 시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김제시는 올
김제시는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주거 실태와 대상자 욕구에 맞는 집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지답사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기초수급자, 차상위 및 기타 저소득층에 지붕개량, 화장실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김제시는 4억2400만원 사업비로 122가구의 열악한 주거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도시 김제시가 귀농 및 청년 등 농업 창업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농촌지원과에 따르면 귀농 창업농 지원 사업은 연리 2%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융자를 받아 귀농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4억 원을 지원받아 50명이 창업했다고 밝혔다.또한 올 상반기 귀농 창업농 지원 사업 신청자의 사업비는 44억 원 가운데 우선 27억 원을 배정받아 15명이 창업을 추진하고 있다.청년창업농도 영농정착지원 사업과 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황의 조건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는 청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의 신임 김병수 단장 취임식이 25일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병수 단장은 취임사에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한 차질 없는 예산집행과 공사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 철저, 친환경적인 세계 최고의 명품 새만금 개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직장 조성 등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새만금이 세계적인 자랑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병수 단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토목공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올해 1분기 으뜸 귀감 소방관으로 만경119안전센터 홍진기 소방교를 선발해 25일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으뜸 귀감 소방관 선발 제도란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외부에 소개되어 존경받는 소방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칭찬과 격려로 화목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매 분기 1명씩을 선발한다.외근 부서별로 추천된 인원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소방관에게는 서장표창, 포상휴가 2일, 소정의 상품과 직무성과 반영 등 다양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전라북도 최초로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과정인 ‘지평선축제 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지평선축제 대학 개강식에는 정희운 제전위원장을 비롯한 박준배 김제시장, 황영석도의원, 정강환 세계축제 한국지부 회장, 김선유 문화원장, 최상규 배재대 교수 등 교육생 53명이 참여했다.22일 제전위에 따르면 ‘지평선축제대학’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급하는 축제 이벤트 경영사3급 자격증 과정 교육으로써 오는 5월 7일까지(매주 화요일)축제 및 이벤트의 이해를 위한 이론적과 축제의 중요성및 파급효과, 축
김제시는 공공유휴시설을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2019년 혁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읍면동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주도적 참여 및 활동을 통해 공공유휴공간을 개·보수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일자리창출,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주민 스스로 운영할 목적으로 추진된다.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 받아 지자체 정부혁신평가 인센티브 등의 예산을 활용하여 총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김제시 팸투어를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하나투어 도쿄지사, 프로투어 재팬 등 일본 도쿄에 있는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 5명은 이날 김제시를 방문해 벽골제와 새만금 등을 견학하고 금산사와 미즈노씨 트리하우스, 이음 베이커리 등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시설도 방문했다.일본 도쿄에 있는 프로투어 김동기 사장은“김제시에 있는 관광자원들을 둘러보니 일본인들에게 매력 있는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는 9월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뿐 아니라 4계절 한류에 관심 있는 일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