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14:58
이홍식 기자
순창군의 내년도 신규 국가예산 확보 규모가 총사업비 기준 2,074억원(국비 1,485억원)으로 사상 처음 2천억원대를 돌파했다.이는 전년도 확보액인 1,550억원 보다 무려 524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군 예산 5,000억원 달성목표와 더불어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분야별로는 복지·보건 분야 371억, 농업·농촌 분야 277억, 경제·SOC 분야 630억, 문화·관광분야 121억, 안전·환경 분야 675억원 등이다.특히 정부의 SOC 감축, 복지예산 증액, 정부세수 결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재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