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팔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주민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추진위원회와 군 관계자 등 17명이 참여해, 제주도 가시리 권역과 하눌타리 권역을 둘러봤다. 해당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등을 들을 수 있었다.또, 운영위원회로부터 추진과정 등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으며, 리더들과 주민들의 협의 문화 조성과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사업방향
순창군이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냈다.군은 2018 정구 꿈나무 선수단 동계 훈련팀 유치로 남녀초등부 24명, 중등부 12명과 지도자 등 총 42명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보름동안 숙식하며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전지훈련팀 유치는 지역에서 머물며 숙식을 해결하기 때문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군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중 하나다.이번 정구 꿈나무 선수단에는 순창중학교 정기윤, 양정운, 순창여중학교 설유진, 순창초등학교 왕성현, 서범광, 임가조, 순창중앙초등학교 김태
순창군이 추진하는 행복주택사업이 안전기원제 행사로 주거안정의 신호탄을 알렸다.군은 지역내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에 2016년에 선정됐다. 현재 구.노인복지회관 자리에 행복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기원제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서한복 면민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와 주민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와 기원제,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행복주택은 지난해 노인복지회관 철거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본격 착공했다. 전용면적 30㎡ 4세대, 45㎡ 26세대의 임대주택으로 40억여원이 투
군산시가 그동안 노인 중심으로 추진했던 희망근로사업에 청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군산시는 겨울철을 맞아 공공현장 대민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희망근로) 사업’ 청년층 참여자를 3일부터 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채용일로부터 1개월 동안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군산시 거주 시민으로 실직자, 취업 취약계층 순이다. 한시적으로 재산소득 초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자)는 지난달 30일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22일부터 9일간 진행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온주현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행감특위 위원들은 감사기간 동안 사전 준비한 각종 자료를 활용해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으며 불합리한 관행과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따끔한 질책과 함께 시정을 요구했다.기획감사실에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재정안정화 기금 조성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실시를 주문하고, 문화홍보축제실에는 지평선축제 예
부안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민간자격증 온라인 과정을 홈페이지(http://buan.edutri.co.kr)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한국지식협회(트리시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민간자격증 온라인 과정은 온라인 수강 후 시험을 통과하면 소정의 자격증 발급 수수료를 납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또 한국지식협회(트리시스)는 지난 업무협약을 통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의 5%를 부안군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취득가능한 민간자격증은 1급 전문과정(가족심리상담사 등
부안군 계화면은 감자, 마늘, 조사료, 보리 등 동계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향상을 꾀하고 있다.계화면에 따르면 계화 간척지 2900헥타르에 7개 품목의 동계작물을 재배해 109억원의 조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략적으로 육성해온 해풍감자는 35농가가 42헥타르의 하우스에 감자를 재배해 41억원의 수익이 기대되는 것을 비롯해 농협 및 농업법인과 전량 계약한 보리는 275헥타르에서 26억원의 수익으로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전북도 경관단지 면적의 26%를 차지하는 유채경관단지는 경관용 유채를 파종해
부안군 민방위대가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을 휩쓸었다.부안군은 지난 29~30일 1박2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가 우수한 기량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안군 일반민방위대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3위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경진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경진대회와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부안군 민방위대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서 탁월한
김제지평선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등급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전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김제시(시장 박준배)에 따르면 도내 14개시군 대표축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실시한 ‘2018년 전라북도 시군 대표축제 심사’ 결과 2년 연속 글로벌 등급으로 선정돼 도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를 문화관광축제 평가 기준표에 의한 서면평가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평가로 나누어 축제 콘텐츠의 차별성, 축제장 시설 인프라 운영의 우수성, 축제 홍보 등 관광객 유치 활동의 적
지난달 30일 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지사장 박경호)는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매월 모금한 작은 정성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큰 뜻으로 써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제사랑장학재단에 2015년부터 매년 기탁하고 있다.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영농 철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 추진, 환경지킴이 활동 등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전북협회(회장 강정완)는 지난달 30일에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 도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전북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하여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의 자신감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재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김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들의 축하무대인 ‘난타’ 공연과 무형문화재 박동근 선생님 외 제
군산 경찰이 실종자 수색 등에서 민간 드론업체의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군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서해드론(대표 이광영)과 재난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상호 업무 지원을 하기로 했다.군산 경찰은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최근 재난구조, 수색 등 드론 활용도 증가에 따라 드론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지원, 업무 능력 향상 및 여가 활용 등 복지 향상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상호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아동, 장애인, 치매 노인 등의 실종자 수색 때 드론 활용을 지원받기로 했다.안상엽 군산경찰서장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12월 중 군산시에서 문을 연다.군산시는 서민금융지원, 채무조정 등 모든 서민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1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군산시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개소될 경우 지역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소상공인과 소규모 자영업자 등 서민들의 금융 관련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상담 수요에 따라 근무 인원 및 직제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 상담과 고용 복지 연계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지원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재윤, 유정희)가 사랑의 연탄을 나눴다.지난 30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여명은 (사)따뜻한 한반도의 지원으로 연탄 1000장을 받아 소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 3세대에 연탄을 선물했다.연탄나눔 이외에도 저소득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5세대를 선정해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유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양면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에 앞장서 소양면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김희조)가 지역민들이 1년 가까이 정성스럽게 모은 ‘완주 ZOOM-IN’ 저금통을 수거했다.지난 30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95개 기관, 단체, 상가 등에 전달한 완주 ZOOM-IN 저금통 115개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위원들은 저금통을 수거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4일 고산장날을 맞이해 각 기관에 저금통을 전달한 바 있다.이날 수거한 금액은 총
완주군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활성을 위해 보급사업 평가대회를 열었다.지난 30일 완주군은 ‘2018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경과보고 및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6년도부터 마을 단위로 지급됐다. 현재까지 18개 마을 658개가 보급됐다.이날 평가대회에서는 지난 3년 간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 받은 마을 이장 및 주민, 생명사랑자원봉사자들 100여명이 참여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결과보고와 우수마을, 우수활동 자원봉사자 시상
완주군이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지난 30일 완주군은 군청에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행정‧민간 정보 공유 및 정책 토론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지역 현장활동가, 청년창업가, 협동조합 대표, 사회적기업가 등 16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2019년도 정책 제안과 사회적경제육성기금 운영 심의도 함께 했다.특히 2019년에는 공유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별‧연령별 생활편의 맞춤형 공유서비스 발굴과 공유 활성화 정책
완주군이 미등록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등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30일 완주군은 미등록 이륜자동차 운행으로 인한 사고, 도난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교통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미등록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등록을 당부했다.완주군은 읍면 소재지, 아파트, 학교 등 다중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사용신고 등록 안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사용신고 대상은 최고 속도 25km/hr 이상의 이륜자동차로 자동차관리법 제48조제1항에 따라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계약서, 제작증), 보험가입
군산시 등 고용위기지역 업체에 대한 우대가 12월부터 시행돼 지역업체의 관급공사 참여에 대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군산시(시장 강임준)는 행정안전부가 고용위기지역 소재 업체 우대, 청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우대, 여성・장애인기업 우대 방식 개선, 노동시간 조기단축 기업 가산점 부여 등을 내용으로 개선한 ‘지방계약제도’가 12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고용위기 지역인 군산시와 울산 동구, 창원, 거제, 통영, 목포 등은 지역 업체가 해당 지역 공사・물품 입찰참여 때 낙찰에 유
순창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관군경 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군은 지난 29일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군인과 경찰, 사회복무요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순창 민관군경 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순창사암연합회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해 각자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과 경찰,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정성균 의장, 대모암 동산스님, 김수일 육군 35사단 순창․임실대대장, 육군 1625부대 김형석 소령, 순창경찰서 주홍식 정보보안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