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12:47
신동일 기자
양질의 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한 국·공립 고창어린이집 이전 개원식이 지난 31일 고창읍 뉴타운 현지에서 열렸다.새 어린이집은 총사업비 25억4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729.81㎡규모로 영유아를 위한 보육실 6개(만 1세, 2세, 3세, 4·5세, 연장보육반), 강당, 조리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5명의 원아와 6명의 교사가 있다.준공식은 천선미 부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성경찬·김만기 전북도의원, 군의원, 어린이집연합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과 현판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