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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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열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예상치 못한 선거경비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도내 15개 경찰서 등 총 16개소에 설치됐다.

특히 선거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경찰 비상근무 중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근무를 발령해 경찰관의 비상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 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당일 투·개표소 등 경찰 경력을 배치해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고 민생치안에도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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