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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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과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에 방문해 ‘초능력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지속적으로 펼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의 인재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이다.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은 전북의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월 정읍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이번 장수·진안교육청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내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각 시·군별로 4명의 아동을 발굴해 총 6,000만 원 상당의 재능계발비를 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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