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타워

남원시가 시청 제1주차장내 직원 주차를 전면 통제해 민원인과 내방객들의 주차편익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그동안 시청 주차장은 관용차량과 직원차량, 인근 상가 차량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주차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청내 주차장에 직원 차량을 전면 진입 통제하고 기존  직원 주차공간(128면)을 민원인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주차타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5월1일부터는 시청주차장, 주차타워, 시장4가  공영주차장 3개 주차장이 유료화 운영되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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