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8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벚꽃축제 기간에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주관하는 회의나 보고회 등에서 제시된 제안이나 의견 등을 개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