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자도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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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자도지사(회장 이선홍)가 NH농협은행(전북본부장 이정환)이 전주시 취약계층 84세대에 온누리상품권 840만 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촌(社村)통장 공익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정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봄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고객서비스와 은행 건전성, 사회공헌 모든 측면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인도주의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교육환경개선 지원금 전달 및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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