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10분께 전북 군산시 중동에 있는 한 선박장에 정박해있던  6t급 어선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선체의 일부분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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