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영용)는 2024.3.15.() 10:00  금남로 공원 광주3·15현장에서 기념식 갇고, 5·18 민주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할 계획이다.

2023년 행사 장면
2023년 행사 장면

4.19혁명은 1960년 3·15부정선거 때문에 발발한 사건으로 법으로 명백하게 바로서지 못하고, 64년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 시원을 바로 세우고자 그 동안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는 4·19혁명 기본법 제정에 대해 13년에 많은 과정을 거쳐 노력을 하여 왔다.

따라서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 주관 4·19혁명의 첫 횃불! 광주3·15 이른바 금남로 ()민주주의 장송시위 현장에서 개최될 제13회 광주3·15의거 기념식에 이어 광주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대정부 시민촉구 결의 대회를 갖는다.

기념식에 이어 결의 대회 장소인 5·18민주광장까지 애국단체를 비롯해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시민들 300여명이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통해 4·19혁명의 시원(始原) 광주3·15의거를 다시한번 상기시킬 예정이다.

현재 4·19혁명은 결과만 있고 시작이 없는 기형적 사건으로 이는 5·16정권 4·19가치폄훼의 연장에서 4·193·15가 별개로 취급 되어진 역사 적폐가 역대 정부로 하여금 방기해 왔기 때문이다.

20대 현 정부는 3·15운동과 함께한 4·19혁명을 기본법제정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정맥을 바로 잡아야 한다.

4·19 정신계승 전국연맹은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 주관 제56주년 4·19혁명 기념식장에서 채택된 광주4·19 선언문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광주3·15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라.

하나, 정부는 관습법적 4·19혁명을 실정법으로 성립하라.

하나, 4·19혁명 기본법을 제정해서 왜곡된 혁명사를 바로 잡아라.

하나, 4·19혁명 기본법으로 민주화운동 국정 정맥을 새롭게 정립하라.

하나, 3·154·19를 한사건의 동일한 이름으로 법제화 하라.

하나, 4·19혁명 첫 횃불 광주 금남로를 대한민국 민주표상으로 성역화 하라.

4·19정신계승 전국연맹 상임대표 이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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