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시청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은 보건소 방문간호사 7명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64명 중 고혈압‧당뇨 질환 의심자 20명, 질환 전단계 73명을 조기 발견하고 병·의원의 전문적인 치료를 연계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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