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11일부터 이틀 동안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1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부터 도내 곳곳에 5~10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비는 12일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해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14도가 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6도, 낮 최고기온은 9도~11도로 예보됐다.
홍건호 기자
innerpeace73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