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지난 5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전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 공립미술관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의 공동기획 전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미술관을 목표로 문화향유권 확대를 실현시키고자 도내 7개 시·군(김제, 고창, 남원, 무주, 순창, 익산, 정읍) 공립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기획 전시일정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24.3.5.~5.26. ▲정읍시립미술관 24.3.21.~5.12. ▲익산예술의전당 24.4.5.~5.5. ▲고창문화의전당 24.4.8.~4.19. ▲순창옥천골미술관 24.4.16.~5.1. ▲김제벽천미술관 24.6.4.~10.13. ▲무주최북미술관 24.7.3.~8.11. 이며, 각 전시내용과 자세한 관람 일정은 각 기관 누리집 및 기관에 문의·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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