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1137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며, 다음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510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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