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병원장 오창현)은 비뇨의학과 윤상진(前 가천대학교 길병원 교수) 원장이 이달 4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뇨의학과 윤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의학과를 거치며 요로 결석 체외충격파 치료 세계 1위 임상경험으로 EBS 의학프로그램 <명의> ‘요로결석’ 편 출연해 명성이 높다. 

또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인명정보기관’.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 등재되는 등 권위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윤상진 원장은 “비뇨의학과 진료는 단순하게 부술 혹은 비수술로 구분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근거해 정확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대학병원에서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진료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호성전주병원 관계자는 “비뇨의학과 윤상진 원장 이외에도 전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정우 과장, 박명식, 이주홍 원장 등 대학병원 교수 출신 4명 등 총 17명의 전문의들이 대학병원 급 임상경험과 의료 역량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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