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경 사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경 사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 참여 재고를 위해 12일 전주, 13일 군산, 14일 익산, 15일 전주 권역별 운영 급여생활자의 자산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반딧불교육연구소 김진경 소장의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에게 1인당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여봉 경진원 원장은 “지주청사업은 도내 기업과 청년들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도내 기업들의 지속성장과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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